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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 I liked
한국의 노래를 영어로 그것도 외국배우들이 부른것이 아주 신선했고, 잔잔할 수 있는 스토리에 코믹한 씬도 첨가함으로써 재미와 감동을 다 갖춘 연극이였던거 같다.
What I didn't like
한국배우들이 표현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.
My overall impression
너무나도 아름다운 작품이였다. 부모와 자식간의 갈등을 통해서 결국은 서로 끊을 수 없는 사이, 그 사랑을 통해 서로 치유하고 감싸주는 모습에 내 마음도 치유가 되는거 같았다.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선에 극을 보는 내내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. 공연이 끝나고 나서도 작품이 주는 여운에 오랫동안 생각 날 것 같다.
